최문순 도지사 명예연구원으로 임명

▲ 20일 최문순 도지사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으로부터 그간 주요사업 국비확보 노력과 재정지원 등과 관련 감사패와 명예연구원증을 전달 받았다.
▲ 20일 최문순 도지사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으로부터 그간 주요사업 국비확보 노력과 재정지원 등과 관련 감사패와 명예연구원증을 전달 받았다.

강원도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도 미래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항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올해 항체와 천연물을 융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최문순 도지사는 20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을 방문,최진섭 원장으로부터 그간 연구원의 운영성과와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항체연구 공익연구소로 도와 춘천시,홍천군과 국가항체 클러스터 조성 및 항체중심 신약개발 사업에 협업해 오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항체와 천연물을 융합해 신약을 만드는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그 시작으로 ‘스크립스연구원 도약2기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앞두고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이날 최문순 지사에게 그간 사업 국비확보 노력과 재정지원 등과 관련 감사의 마음을 답은 감사패와 명예연구원증을 전달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신약개발을 적극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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